월드오브탱크, 초보들을 위한 '멘토링 클랜' 운영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에 초보 게이머를 위한 '멘토링 클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클랜'은 '월드오브탱크 아카데미', '월드오브탱크 사관학교', '월드오브탱크 캠프' 등 총 3개로 클랜 가입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클랜에는 각각 2인 이상의 전차 전문가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초보 게이머가 클랜에 가입하면 소속 클랜원이 월드오브탱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게 된다. 이와 함께 클랜 활동, 소대전 등 클랜 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월드오브탱크의 게이머들이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클랜 활동을 통해 소대전 등 더욱 다양한 재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클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자발적으로 멘토로 참여해 주신 전차 전문가 게이머들께 감사 드리며 게이머들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멘토링 클랜에 대한 내용은 클랜 가입 페이지(http://worldoftanks.kr/ko/mentoring_cl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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