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기대작 '와일드스타', 2013년에 게이머들과 만남 가진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북미 스튜디오인 카바인 스튜디오가 지난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작 온라인게임 '와일드스타'를 2013년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개했음을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일정 공개는 게임을 제작 총괄하는 제레미 가프니 프로듀서가 직접 공개한 것으로, 가프니 프로듀서는 일정 공개와 함께 게임 내 등장 세력인 엑사일 진영의 탐험가 및 군인의 선택, 그리고 신규 지역, 만랩들을 위한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와일드스타는 지난 2011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공상과학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엑사일과 도미니온의 양대 진영이 대립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일드스타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wildstar-online.com/) 및 블로그 페이지(http://www.wildstar- online.com/en/blog/wildstar_wednesday_february_state_of_the_game.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