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커플끼리 한 판 붙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엔투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모두의마블에 커플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커플대전 이벤트는 커플로 등록한 이용자들의 게임플레이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커플 등록은 모두의마블 홈페이지 내 ‘커플 신청하기’를 통해 간단히 할 수 있으며 커플이 된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캐릭터에 ‘연애중’ 타이틀이 표시된다.
엔투플레이 김태진 개발실장은 “모두의마블은 다른 게임보다 여성이용자의 비율이 높은편인데 최근 그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커플끼리 팀전 플레이를 하는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며 모두의마블이 젊은 커플들의 새로운 데이트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커플대전 이벤트 기간 동안 ‘세계여행상품권’, ‘커플지원금 100만원’, ‘아이패드미니’ 등 파격적인 경품을 내건 3가지 이벤트를 동시 실시한다.
먼저, ‘커플이 되자!’ 이벤트는 커플생성 후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 판수가 가장 많은 커플을 선정해 세계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승리를 하자!’ 이벤트는 커플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승수 별로 100% 지급 및 대박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커플 지원금 100만원’, ‘아이패드 미니’, ‘삼성 미러팝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소원 이루자!’ 이벤트는 커플전 플레이를 한 이용자가 소원게시판에 소원을 작성하면 매주 한 명을 추첨해 해당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최근 20-30대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모두의마블이 새로운 데이트 트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커플대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