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19禁 게임이 온다, RPS '하운즈' 공개 D-1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서비스 준비 중인 RPS 온라인게임 '하운즈'(개발사 CJ게임랩, 대표 정운상)가 21일부터 실시될 공개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위한 게임인 만큼 척추뽑기, 심장가르기 등 다양한 살상스킬을 통해 실제보다 더 리얼한 시각적 임팩트와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며, 지난 1월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화면 구성과 '하운즈' 세계관 하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디센트데이'를 공개하며 많은 성인 게이머들로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는 서울 시내 및 광역버스, CGV 영화관, 코엑스몰 등에서 하운즈를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들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하운즈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은 게시판을 통해 "영상을 보고 단번에 매료되어 '하운즈' 오픈만 기다리고 있다" "'하운즈'는 두 장르의 결합이 매력적으로 잘 섞인 게임이다" "오픈일이 다가올수록 너무 설렌다" 등의 기대감 섞인 소감을 밝히고 있는 중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하운즈'만의 전투 쾌감과 다시 생각나는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며 "참신함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게이머 분들의 좋은 반응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하운즈'의 공개서비스에서 28개의 미션을 비롯한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병과시스템, 자동매칭시스템, 강화시스템, 클랜시스템 등의 부가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운즈'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