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게임 '하운즈', 정식 서비스 돌입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회사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RTS 온라인게임 '하운즈'의 공개 서비스를 금일(21일) 실시한다
'하운즈'는 역할수행게임과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를 표방한 온라인게임으로 외계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전투 통해 강렬한 액션과 캐릭터 성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운즈'의 정식 서비스에서는 돌격, 전투, 지원, 원조 총 4종의 캐릭터와 28개의 미션, 30레벨까지의 콘텐츠, 제작, 강화, 자동매칭 등의 부가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하운즈'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어려움 난이도에서 보스 몬스터 '워록'을 물리친 게이머에게는 게임 내 마을에 게이머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스터가 걸리게 되는 명예가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워록'을 처치한 게이머전원에게 '최초의 워록 사냥꾼'이라는 전용 칭호를 부여한다.
또한,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일정 레벨 이상의 스킬을 제한 없이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되며,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그 동안 노력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날이라 매우 기대된다"며,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게이머 분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최상의 서비스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운즈'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