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그녀의 등장! '스틸파이터', 신규 캐릭터 어쌔신 업데이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은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스틸파이터'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28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어쌔신 및 최고 레벨 상향 조정, '그랜드챌린지' 모드 추가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등장하게 된다.

먼저 신규 직업 어쌔신은 재빠른 움직임과 한 손 월도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여성 캐릭터로, 독과 바람의 인법을 사용하는 '쿠노이치'와 화려한 연타 공격이 특징인 '랩터'로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게임 최고 레벨이 54레벨로 상향 조정되며, 2차 전직 시스템 '진화', 새로워진 아이템 제작 시스템과 랭킹 시스템, 높은 레벨의 게이머가 낮은 레벨의 게이머를 도와줄 수 있는 도우미 시스템, 일일 반복 퀘스트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한편, 그라비티는 '스틸파이터'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 '웨이크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매일 캐시 아이템을 증정하며, 50레벨 이후 '진화'에 성공한 게이머에게 '미스터리쥬얼 3레벨' 및 '유니크 무기', '방어구' 등으로 구성된 '진화코어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챌린지' S등급 달성 시 유니크 아이템, 유니크 재료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코어상자'가 지급되며, '드래곤방어구' 등으로 구성된 '오리진패키지' 상품이 70% 할인 판매된다.

그라비티의 신정섭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틸파이터'가 더욱 개성 있고 전략성이 강화된 게임으로 진화한다"며, "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니 꾸준한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틸파이터' 홈페이지(http://sf.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