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 공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금일(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열혈강호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레벨대의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뿐 아니라, 중, 저레벨 게이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먼저 금일 60레벨 무기와 방어구 등 세트 아이템이 추가되고, 5갑자 이상을 기록한 게이머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3월 초 전쟁 지역 '동한평'에 신규 사냥터 '와곡', '설광설원', '몽암산' 등이 업데이트 되며, '지암채 내부', '청수보고', '취암굴'과 '한빙동' 등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이 등장하게 된다.
또한, 정파의 대도시인 '무림맹', 사파의 대도시인 '천마신궁' 및 사막 형태의 지역인 '혈성사막' 등 신규 지역의 추가와 함께 게임의 공식 시나리오인 제 1막 '한비광에 실종'에 이어 제 2막 '혼돈의 무림'을 오는 4월 내 공개할 예정이다.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열혈강호2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신규 콘텐츠를 꾸준히 준비해왔으며,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정식 업데이트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2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