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게임, 신작 웹게임 '제국의 아침' 첫 번째 테스트 실시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사 팍스게임(대표 김한우)는 중국 김용 소설 영웅문의 시대배경을 토대로 만든 전략 웹게임 '제국(帝國)의 아침 : 악비(岳飛)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의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제국의 아침'은 김용의 소설 영웅문의 시대 배경인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외세 침략과 다른 영웅들과의 전투를 벌이고 다양한 전략 전술로 대륙을 정복하게 된다.

특히 고해상도의 그래픽과 나만의 영지를 꾸밀 수 있는 건설 시스템, 전략과 전술을 이용한 다양한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들의 특징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제국의 아침'의 첫 번째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을 가입하는 게이머는 누구에게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들에게는 오는 22일부터 실시될 공개 서비스에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팍스게임 김한우 대표는 "'제국의 아침'은 팍스게임에서 중국 지기게임에서 2년여의 기간에 걸쳐 개발한 게임으로,한국 게이머들에게 처음으로 야심차게 공개한 대작 웹게임"이라며 "기존 웹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풍부한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국의 아침' 홈페이지(http://www.3p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국의아침
제국의아침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