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기대작 '던전스트라이커', 3차 테스트 실시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 / 이하 한게임)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3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이전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인 이번 '던스'의 3차 테스트는 총 1만 명 규모로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금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던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9종의 클래스 스킬을 개편해 더욱 간편하게 '직업선택(전직)'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신규 지역 '테마4'와 '시공 던전' 등의 특수 던전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NHN 온라인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던스'는 2012 지스타에서 다양한 부분에서 우수게임에 선정되는 등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게임 체험파티 등을 진행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던스''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직업선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게임 플레이의 묘미를 미리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스' 홈페이지(http://ds.hangame.com/cbt/sub/cbtguide.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