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전율' 호러 액션 MMORPG 백귀야행, 컨셉 아트 첫 공개

'산 것이 죽고, 죽은 것이 사는 세상' 공포와 전율을 게이머에게 선사할 '백귀야행(百鬼夜行)'이 컨셉 아트를 공개하며 본격 행보에 나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엔브릭스(대표 변인섭)는 자사가 개발 중인 호러 액션 MMORPG '백귀야행'의 컨셉 아트를 최초로 금일(15일) 공개했다.

하반기 클로즈베타테스트), 그에 앞선 올 여름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목표로 개발중인 ‘백귀야행’은 귀신을 베고 악인을 벌하는 퇴마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동서양의 천 가지 귀신과 만가지 이야기로 게이머들에게 감성적인 공포를 선사할 호러 액션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아트는 백귀야행의 동양권을 대표하는 귀신들인 ‘구미호’, ‘아귀’, ‘텐구’로 이와 함께 동양권의 배경 아트웍을 추가로 공개했다. 또한 엔브릭스는 향후에도 백귀야행에 등장하는 전세계의 기괴한 귀신들의 아트웍과 배경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게임의 특징과 세계 각국의 대표적 호러 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엔브릭스 이상렬 개발이사는 “이번 컨셉아트 공개로 ‘백귀야행’이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MMORPG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세계관과 재미요소로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백귀야행
백귀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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