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전략 웹게임 '제국(帝國)의 아침' 공개 서비스 개시

팍스게임(대표 김한우)은 자사의 신작 전략 웹게임 '제국(帝國)의 아침: 악비(岳飛)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의 공개 서비스를 금일(22일)부터 실시한다.

'제국(帝國)의 아침: 악비(岳飛)의 눈물'의 이야기 구조는 사실적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시대별 외세 침략과 다른 영웅들과의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한다는 내용이다. 무대배경 또한 무협지의 대부 김용의 소설 영웅문(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시대 배경인 중국 역사와 문화 중 가장 화려했던 송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특징을 보면, 먼저 1920x1080의 HD급 고해상도와 더욱 디테일해진 그래픽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 장면을 풀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그 동안 저화질의 전략 웹게임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도시개발 시뮬레이션 게임'심시티'처럼, 나만의 영지를 개성에 맞게 다양한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는 팜류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자유도를 높였다.

이밖에, 자신만의 전략을 전술을 영웅과 병사들에게 조합 적용하여, 일반, 고급, 쾌속전투를 즐길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와의 PK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로 PK를 할 수 있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들과 일전을 벌이는 350판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혈전상양 등 무궁무진한 전투 콘텐츠들이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97%가 한 번 이상 게임을 플레이 했으며, 재방문한 게이머 53% 이상이 게임을 즐긴 것으로 집계돼 높은 게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팍스게임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팍스게임의 김한우 대표는 "'제국의 아침'은 팍스게임 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고퀄리티의 전략 웹게임으로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게임성을 높게 평가 받은바 있다"며 "그 동안 답답한 게임화면과 뻔한 시나리오로 웹게임을 즐긴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풍부한 콘텐츠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국의 아침' 홈페이지(http://www.3p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