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를 모바일로!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블리츠' 공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게임 '월드오브탱크블리츠'를 금일(26일) 공개했다.
'월드오브블리츠'는 탱크를 이용한 액션과 팀워크, 전략플레이 등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사실감 넘치는 게임플레이와 뛰어난 물리엔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기술을 이용해 더욱 세밀한 전술과 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월드오브탱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드오브블리츠'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의 CEO 빅터 키슬리는 "'월드오브탱크블리츠'는 게이머들에게 콘솔을 통해 즐겨왔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작품"이라며, "월드오브탱크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게이밍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registr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