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매니저, 시즌 개막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에 총 3개 년도의 KBO 선수 및 국가대표 카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단행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비롯해 97년~99년 KBO 선수카드, 신규팀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16개 년도의 KBO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를 라인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의 야구 영웅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게임 UI 개선, 도전과제 및 오늘의 미션 추가, 팀 전체에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팀컬러 다양화 등도 진행됐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지난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더리얼'을 비롯해 '마구마구', '마구: 감독이되자', '마구매니저'까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마구시리즈가 야구게임시장 평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친구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 주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http://bit.ly/SSehr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