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4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킥오프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축구 온라인게임 차구차구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4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콘셉트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SD캐릭터 구현, 자동수비 및 수비간소화, ‘마구마구’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의 특징을 가진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한편, 차구차구는 넷마블 홈페이지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http://cha9.pmang.com)을 통해 동시 서비스 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지난 사전공개테스트 기간을 거쳐 개선된 다양한 게임요소로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차구차구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캐주얼 축구게임이란 점에서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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