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크라이, 게이머간 대전 즐기는 '투기장'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몬스터스마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게임 '몬스트크라이'에 투기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투기장 시스템은 게이머가 매일 다른 게이머들과 자유롭게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이머간 대전을 구현한 것으로 절대자리그, 상급자리그, 중급자리그, 하급자리그, 초보자리그 등 5개 리그로 구성돼있으며 리그별 요일보상에 차별을 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존의 모험(던전), 토벌전(레이드)에 이번 투기장 시스템으로 게이머간 대결도 즐길 수 있게 돼 게임의 재미가 더욱 배가됐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한국산 카드배틀 게임의 '힘'을 계속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일 까지 투기장 랭킹 405등까지 중 끝자리가 1등~5등 사이에 속해있는 게이머는 물론 투기장 이용회수가 가장 많은 최상위 5명, 30판 이상 플레이한 게이머들 중 승률이 가장 높은 상위 5명 등에게 골드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