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19th Epic' 업데이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에 '19th Epic' 업데이트 실시했다고 금일(10일) 전했다.

이번 '19th Epic' 업데이트에서는 10종의 보스 몬스터가 추가된 PvP 시스템 '몬스터 사투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몬스터 사투장'은 게이머 3인이 한 팀이 되어 PvP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5전 3승전으로 진행된다. 경기에 참가한 게이머는 무작위로 보스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고, 해당 몬스터의 스킬을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몬스터 사투장'은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4시, 오후 11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오전 12시부터 1시, 오전 10시부터 11시 등 총 4번에 걸쳐 개방된다.

더불어 '몬스터 사투장'에서 승리한 팀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영광의 별' 3개, 직업 훈장 1개, 수정 십자 훈장 1개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패배한 팀은 '영광의 별' 1개를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의 신정섭 팀장은 "'몬스터 사투장'의 보스 몬스터 종류의 다양함과 강력한 공격 스킬을 원했던 게이머들을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새롭게 변화된 FNO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NO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