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신작 '아이마' 4월16일 첫 번째 테스트 오픈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이마' 첫 번째 테스트를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파이터스클럽' 등의 액션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KOG의 차기작인 '아이마'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에 최적화된 횡스크롤 캐보드 액션을 구현함으로써 조작감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수집과 자유로운 변경이 지원되는 새로운 전직 시스템 '가디언'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의 재미를 맛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역할 분담, 경쟁,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구성하며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의 기본을 충실히 했다.

KOG의 이종원 대표는 "필드 액션 '아이마'의 첫 번째 테스트를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며 "기존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과 키보드 액션의 만남을 꼭 경험하고 즐겨 보시기 바라며 최고의 운영 서비스를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OG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ATIV 스마트 PC, 아이패드4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마' 홈페이지(http://aima.k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