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야구의신'의 클라우드 체험버전 선보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야구 온라인게임 '야구의신'의 클라우드 게임 체험버전을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C-games'를 통해 선보인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클라우드 게임은 PC, 온라인 게임을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 없이 LTE, 초고속 인터넷,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에 연결해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 다양한 인터넷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LG유플러스의 'C-games'에 가입된 게이머라면 누구나 별도의 설치 절차 없이 '야구의신'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및 U+tv G 버전까지 영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인권 사업부장은 "'야구의신'이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체험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버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인 만큼 '야구의신'만의 매력을 어디서나 쉽게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ames' 홈페이지(http://www.cgames.co.kr) 및 서비스 랜딩페이지 (http://event.cgames.cloudn.co.kr/cgames/eventCgames.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