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헌터’ 카카오톡으로 안드로이드와 iOS버전 동시 출격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 / 이하 위메이드)는 스마트폰용 비행 슈팅게임 ‘에어헌터’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에어헌터’는 3D 기반의 그래픽과 공격 방식에 맞춰 기체를 선택하고 편대구성의 전투를 할 수 있는 게임. 또한 메인기체와 서브기체를 업그레이드 하고 변환하며 다양한 방식의 비행 전투를 진행하고, 각 기체의 웨폰, 폭탄, 능력 등의 강화는 물론 상위 단계의 기체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헌터’의 편대 비행은 3명의 친구가 모여 결성하는 길드 시스템으로 편대 결성 시에는 편대 전용기가 추가로 제공된다. 단, 편대 비행은 하루 최대 4회만 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에어헌터’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최강 탑건 선발’, ‘우리가 최강 편대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메이드의 한 관계자는 “거대 보스가 등장하는 보스 전투, 통쾌한 하이퍼 모드, 아슬아슬한 리스크 샷 등을 겸비한 ‘에어헌터’는 기존의 캐주얼 비행슈팅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통쾌한 슈팅 쾌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헌터’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freeboard.asp?GmCode=2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행 슈팅 게임 에어헌터의 메인 사진
비행 슈팅 게임 에어헌터의 메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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