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4월 2차 업데이트 실시, 한국 설화에 기반한 카드 선보인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아서’에 4월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밀리언아서’에는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의 여주인공을 콘셉트로 하는 ‘설화형’ 카드가 추가된다. ‘설화형 장화’와 ‘설화형 홍련’은 공격력 5배수로 카드로 ‘설화형 심청’은 공격력 3배수 카드로 등장한다.
이밖에 서브 시나리오가 추가되고, 신규 강적 ‘설화형 콩쥐’, ‘설화형 팥쥐’, ‘설화형 우렁각시’가 추가됐다. 또한 각각의 강적을 통해 서브 드랍으로 설화형 나무도령, 요정 란테, 요정 요툰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 외에 ‘밀리언아서’에 신규 가입하고 튜토리얼을 완료한 신규 게이머들에게는 추점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리언아서’ 홈페이지(http://www.actoz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