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엔곤소프트 합병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엔곤소프트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위메이드는 기존에 엔곤소프트의 지분을 100% 갖고 있었기 때문에 주식의 추가 발행 없이 1:0의 비율로 합병한다. 엔곤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바이킹 아일랜드'의 개발사로 위메이드가 지분의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합병기일은 6월 25일이다.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모바일게임 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향후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지속적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