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온라인, 마검사 '쌍검' 및 '명장결투' 영상 공개

녹스미디어(대표 정지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의 신규 클래스인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을 포함한 '빅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23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새로운 수호자인 '쌍검'은 한 손에 불과 다른 한 손에 번개의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마검사로 '쌍검'의 화려한 스킬쇼를 플레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장결투' 시스템은 8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1인 던전 콘텐츠로, 게이머가 랜덤하게 5명의 명장 중 하나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결투를 통해 게이머는 명장결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희귀 명장들과 명장 전용 장비, 무학,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고, 하루 최대 40명의 명장과 대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명장결투는 게이머가 혼자서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지원하는 1인 던전으로 기획됐다"며 " 포스 온라인의 첫 업데이트 콘텐츠로 잡은 마검사 클래스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의 추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스 온라인의 빅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마검사 '쌍검' 및 '명장결투'의 영상은 홈페이지 (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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