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특수 능력 3종 장비 업데이트

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한정 레어 장비 3종을 선보였다고 금일(24일) 밝혔다.

금일 선보인 한정 장비는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펜리르 서클릿'과 땅으로 들어간 후 지정한 위치로 튀어나오며 대상에게 타격을 입히는 '드릴 슈트', 스킬 유지 시간 동안 지속적인 순간이동 타격이 가능한 '초월자 장신구'다.

또한, 66번째 용병 'V-메카닉'의 일반 및 점프, 특별 공격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스킬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스킬 지속시간 및 사용 횟수, 연사 속도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능력이 개선됐다.

로스트사가에서는 신규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하고, 모든 사용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기운내라, 파이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운내라, 파이팅 프로젝트!'는 일정 접속시간을 달성하면 일반 장비보급(초급, 기본, 영구), +10장비보급(초급, 기본, 영구)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파이팅 패키지'를 24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전투 진행 시간에 따라 봄의 요정 메달, 영구 장비보급, 최고급 강화도구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봄 꽃송이'를 지급하며, 27일(토)에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경험치 및 페소(게임머니)를 2~3배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