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 엔씨소프트 3개작 선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중국의 'WGGC2013’시상식에서 자사의 게임 ‘블레이드&소울’, ‘길드워2’, ‘리니지이터널’ 등 3개 작품이 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으로 선정됐다고 금일(24일) 밝혔다.

‘WGGC2013’(World Game Grand Ceremony 2013)은 중국의 게임전문사이트 17173.com 등의 주최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수상작은 중국 게이머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번 기대작으로 선정된 이들 3편의 작품 중 ‘블레이드&소울’(중국명 검령)은 5월 7일, ‘길드워2’는 5월 2일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으며, ‘리니지이터널’은 지난 지스타2011에서 최초 공개된 후 전세계 온라인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 중에는 엔 엔씨소프트의 3개 작품 외에도 밸브의 ‘토타2’, 트라이온월드의 ‘리프트’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10대 기대작을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 중국, 미국이 각각 3개 작품이 꼽혔으며, 나머지 한자리는 일본 소니엔터테인먼트 온라인의 ‘플래닛사이드2’가 차지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 홈페이지(http://news.17173.com/shengdian/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3개 작 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
선정
엔씨소프트 3개 작 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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