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서버 24시간 오픈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한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아이마’의 공개 테스트를 오는 29일까지 24시간 서비스로 연장해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KOG측은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장시간 플레이를 즐기고 있고 게시판을 통해 게임의 재미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려주고 있어 게이머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버를 24시간 오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게이머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게이머들은 기존 롤플레잉게임과 달리 키보드로 조작하는 액션게임과 같은 타격감, 신선한 가디언 전직시스템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KOG 이종원 대표는 ”필드에서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다소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은 공개 테스트 일주일 동안 24시간 서비스 하기로 결정했으며, 게이머들이 보내준 의견은 더 재미있는 ‘아이마’를 만들기 위한 좋은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마’ 홈페이지 (AIMA.k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