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의 담금질' 위메이드 야심작 '이카루스' 5월2일 첫공개
위메이드에서 8년간 야심차게 개발해온 '이카루스'가 첫번째 날개짓을 시작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초대형 MMORPG 이카루스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5월2일 시작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카루스는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과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위메이드가 축적해온 MMORPG 개발 노하우로 완성시킨 작품이다. 게임은 작년 11월 열린 '지스타 2012'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 4개월 여의 시간 동안 여러 규모의 내부 테스트를 거치면서 게임성에 대한 검증, 시스템 안정성 및 최적화 등에 대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1차 CBT에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 클래스와 25레벨까지의 캐릭터 성장 과정, 각종 몬스터를 전투에 활용하는 ‘펠로우 시스템’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한다.
특히, CBT 버전 내 최종 전장인 '멸망의 공역'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몬스터 '즈메우'와의 승부를 경험하면서 이카루스의 백미인 웅장한 비행 전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새로이 문을 연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이 가능함은 물론, 이카루스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모션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카루스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