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7 시나리오 공략 - 촉 공통
*1.02 패치, 보통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1장. 황건의 난>
-등장 조건-
처음부터
-승리 조건-
1. 장각의 패주.
-패배 조건-
1. 유비의 패주
2. 하진 혹은 유비의 패주
-조작 무장-
유비, 관우, 장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단골 1장 황건의 난. 이번 작품에선 다른 나라 스토리 모드에서 퇴출당했으나 촉에서만큼은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스테이지 내용은 언제나처럼 유비의 황건적 토벌군과 합류-장각의 토벌. 스테이지 시작 후 정원지를 물리쳐 문을 열고 6시 방향의 토벌군 본진으로 가면 토벌군의 본진을 노리는 황건적을 토벌하란 지시가 나타나며 패배조건이 2번으로 변경, 맵에 본진과 하진의 위치가 나타난다. 이제 본진의 관해와 하진을 공격중인 엄정을 물리치자. 하진을 구해준 곳에서 전진하여 맵 왼쪽으로 가면 백성을 공격하는 장연과 하만이 있다. 이 둘을 물리치다보면 조조가 등장, 장보를 향하는데 이 때 조작 무장이 관우라면 조조와 함께 서쪽으로 이동하여 장보를, 장비나 유비라면 동쪽으로 이동하여 장량을 노린다.
여기서 루트가 갈리는데 서쪽 루트는 장보가 불꽃의 문과 얼음의 문으로 길을 막으며 접근시 요술병을 소환한다. 두 문 근처의 요술병을 일정 수 물리치면 길이 열리며 앞으로 나아가 장보와 제기를 격파하고 장각에게 향하자.
동쪽 루트는 마찬가지로 장량이 요술을 부려 전체 체력 중 일부가 줄어든다. 회복 아이템을 얻어도 요술이 풀리기 전까진 HP가 최대치까지 회복하지 못 하니 체력에 자신이 없으면 장량을 우선 격파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지나친 적장들을 물리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느 루트든 목표 적장을 물리치면 다른 쪽에 있던 장량 혹은 장보가 막았던 문을 열고 조작 무장을 향해 이동한다. 찾아가는 수고 덜어준 답례로 정성껏 격파하자. 장보, 장량 두 무장을 모두 물리치면 마지막 관문이 열리면서 장각에게 갈 수 있다. 장각은 체력이 일정량 줄어들면 공방이 2배씩 오르니 대사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속전속결로 물리치자.
-IF 조건-
★백성을 도우면 번성 전투에 영향
★백성을 도우면 장각이 호로관 전투에 참가
장연과 하만을 물리치고 백성을 구하면 메시지와 함께 맵 중앙에서 한충과 다른 백성이 나타난다. 맵 중앙에 위치한 문지기를 물리치고 문을 열면 한충에게 다가갈 수 있으며 물리치면 백성이 고맙다면서 필드에 귀중품으로 경험치 아이템이 나타난다. 이 조건을 달성하고 장각을 물리치면 장각이 이벤트 영상에서 죽지 않고 오히려 유비를 떠받들며 산하로 들어오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후 2장에서 아군으로 등장한다.
-클리어 시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2장 호로관 전투-유비군' 등장
< 2장 호로관 전투>
-등장 조건-
1장 '황건적의 난' 클리어
-승리 조건-
1. 동탁 격파.
-패배 조건-
1. 원소 혹은 유비의 패주
-조작 무장-
관우, 장비, 조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테이지 그 두 번째 호로관 전투. 조작 무장이 관우나 장비냐, 조운이냐에 따라 진행이 조금씩 달라진다(참고로 1장에서 IF 조건을 만족한 경우 장각이 진지 안에 등장하며 시작 후 본진을 지킨다). 우선 관우나 장비인 경우 세 갈림길 중 맵 좌측으로 이동해 길을 막는 적장들을 물리쳐 길을 열고 맵 중앙 사수관에 위치한 손견을 구출해야 한다. 조운의 경우 맵 우측으로 이동하여 똑같이 적장를 물리쳐 길을 열고 맵 4시 방향에 위치한 원술을 구출해야 한다. 우선 순서만 다를 뿐 손견 주위에 있는 마일제와 후성, 원술 주위에 있는 장패와 서영 모두 물리쳐야 한다. 원술을 물리치면 맵 6시 방향에서 화웅이 나타나 물리쳐야 하므로 손책-원술 순서로 물리치는 장비&관우 루트가 조금 덜 번거롭다. 화웅을 물리치고 사수관을 돌파하면 궁수부대의 계략으로 체력이 일정치 줄어든다. 더불어 진군이 멈추므로 조작 무장으로 위속을 물리쳐야 한다.
일직선이 아니라 조성이 위치한 곳에서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가 진지 안으로 뛰어 들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 위속을 물리치고 나아가 등장하는 장료까지 처리하면 다시 분기가 나뉜다.
장비와 관우 루트라면 좌측으로 이동해 호로관 주위의 적장을 처리하자. 그럼 가후가 등장해 투석기 공격을 지시하는데 딱히 방도가 없으니 자주 움직여주면서 진지 안의 가후를 비롯하여 전부 정리하자. 그 사이 유비와 조운이 투석기가 있는 진지로 이동하여 점령하는데 호로관 정리가 빨리 끝났다면 기다릴 것 없이 먼저 이동하여 투석기로 다른 투석기를 격파할 수 있다. 조운 루트는 순서가 반대일 뿐 내용은 동일. 그럼 호로관이 열리며 여포가 등장한다.
여포는 강화 상태로 등장하는데 좀 많이 강하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무기 적당히 갖추고 최저 레벨 30~50 조작 무장이어야 조금 편하게 격파하고, 그 이하라면 관우의 EX 공격력 버프와 스톰러시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전작에서 쌍월 3차지로 무한 기절시키는 꼼수도 봉쇄 당했다).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원소 말대로 여포를 무시하고 나아가자. 참고로 중간에 등장하는 초선도 건드렸다간 여포가 다시 쫓아오며 이 때 여포가 시야에 들어오면 진짜 끝까지 쫓아오므로 아예 건들지도 말던가 여포가 쫓아오기 전에 빨리 격파하여 화를 피하자. 장제를 격파하면 낙양으로 가는 문이 열리며 진입하면 역사대로 동탁이 낙양에 불을 질러 궁수부대의 계략 때처럼 체력이 일정치(+프레임)이 줄어든다. 지체하지 말고 낙양을 돌파하여 곽사를 물리치자. 그럼 동탁을 격파하고 스테이지를 끝낼 수 있다.
-클리어 시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3장 '서주방위전' 등장.
< 3장 서주방위전>
-등장 조건-
2장 '호로관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적 군단 전멸.
2. 곽가 격파
-패배 조건-
1. 유비, 관우, 장비, 손건 중 한 명이 패주.
-조작 무장-
관우, 장비, 유비
조조의 대군 속에서 서주를 지켜야 하는 스테이지. 우선 시작 직후 성 안에 있는 모든 적장을 쓰러트리면 전석장치를 기동시키기 위해 서주성 서쪽으로 이동하란 메시지가 뜬다. 서쪽 문 근처에 순욱과 조홍이 자리 잡고 있으니 물리치자. 그럼 조조군의 진군이 멈추면서 맵 11시 방향의 서주소성 함락과 미축의 패주 소식이 뜬다. 이제 조작 무장에 따라 분기가 세 가지로 나뉜다. 조작 무장이 관우라면 서주성 서쪽으로 진군하는 장료를 물리치고 서주성 북쪽으로 이동해 유비와 함께 서황을 물리쳐야 한다. 조작 무장이 장비라면 서주성 남문의 서쪽(조작무장 시점에선 남문으로 나와 우측)에 위치한 유대의 복병을 발견하고 격파, 사다리를 건설하여 이전에게 갈 수 있다. 투석기를 건설하여 전석장치를 건설하기 전에 재빨리 이전을 격파하자. 조작 무장이 유비라면 북쪽에서 서황을 격파하자.
장비가 투석기를 격파하면 곽가가 전군 철수를 명령하며(승리 조건 2번으로 변경) 동시에 화계부대를 두 방향으로 나눠서 보낸다. 이제 조작 무장이 유비나 장비라면 서쪽으로 오는 횃불병과 주광을, 관우는 북쪽에서 오는 사마랑, 조휴, 조순을 격파하자. 이제 곽가에게 남은 계략이 없으니 11시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전위, 조인 등을 무찌르고 곽가를 잡자.
-IF 조건-
★철퇴중인 적을 모두 격파하면 번성 전투에 영향
★철퇴중인 적을 놓치면 관도교란전 개방
곽가의 철퇴지시(투석기 격파 후)로 후퇴하는 악진, 하후은, 순유, 정욱, 만총, 이건, 유엽, 여건 8명을 전부 격파해야 한다. 후퇴 메시지가 등장하기 전에 미리 전부 격파해버리거나 메시지 뜨는 중에 일부 격파해버리면 실패로 처리해버리니 주의. 메시지를 기다리다가 화계를 막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나 화계 발생후 서주성에 남아있는 손건만 주의하면서 몰려오는 적장을 보이는 족족 격파하여 해결하면 그만이다. 후퇴 지점인 맵 8시 방향에서 가까운 장비 추천. 빠른 이동을 위해 마상용 무쌍 게이지를 남겨놓으면 편하다.
-클리어 후 변경점-
철퇴중인 적을 놓쳤으면 촉 스토리모드 3장 외전 '관교교란전' 등장
철퇴중인 적을 모두 격파하면 촉 스토리모드 4장 '신야 전투' 등장
< 3장 외전 관도교란전>
-등장 조건-
3장 '서주방위전'을 철퇴 중인 적을 놓치고 클리어
-승리 조건-
1. 조조 격파
2. 유비, 조운, 관우, 장비가 탈출지점에 도착
3. 유비의 탈출 지점에 도착
4. 가후 격파
-패배 조건-
1. 원소의 패주
2. 유비, 조운, 장비, 관우 중 패주
-조작 무장-
유비, 장비, 조운
관도대전의 중심에서 훼방을 외치다. 이번 스테이지의 한 줄 요약이다. 일단 시작은 원소를 도와 서쪽의 두 거점을 제압하는 것이다. 조홍과 순유를 격파하면 바로 달성. 그 후 맵 좌측에서 북상하는 정욱과 조창, 진지 문이 열리면 악진과 우금을 물리쳐 맵 서쪽을 정리하자. 그 다음 원소의 지시에 따라 맵 중앙의 연진을 원호하러(악진과 우금을 물리치러 강을 남하한 상태이니 남쪽으로 돌아가면 편하다) 이동하여 주령을 격파하면 맵 우측의 백마 진지에서 안량과 문추가 전사한다.
백마로 이동하면 지난 스테이지에서 헤어졌던 관우와 재회하며 관우는 곧바로 아군이 된다. 문제는 원소와 조조군 양측이 적군으로 돌변하는 것(이 때 승리조건과 패배조건이 2번으로 변경). 더군다나 맵 2시 방향에 출현하는 탈출지점은 금방 원소군의 원군으로 막힌다. 이후 관우가 맵 8시 방향의 새 탈출 지점을 제안하니(승리조건 3번으로 변경) 아군 무장을 호위하면서 백마를 가로질러 남하하자. 맵 6시에 방향에 필수로 지나치는 백마남지점에서 하후돈, 하후연, 서황이 복병으로 등장하니 바로 격파해주고 곧장 탈출 지점으로 향하면 승리조건 4번 변경과 함께 가후가 등장한다. 이 때 조조군 본진이 열리면서 공세가 이어지니 전부 정리해주자.
-클리어 후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4장 '신야 전투' 등장.
< 4장 신야 전투>
-등장 조건-
3장 '서주방위전' 혹은 3장 외전 '관도교란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적 군단 전멸
2. 제갈량과 합류
-패배 조건-
1. 유비 혹은 관평의 패주
-조작 무장-
서서, 관우, 유비
진 삼국무쌍 6 엠파이어스에 등장한 서서의 첫 스토리모드 데뷔전. 그러나 코에이께선 서서에게 데뷔전을 하사하고 삼고초려 에피소드를 붙이셨다. 우선 관우가 맵 동쪽, 서서와 유비가 맵 서쪽의 적장들을 격파하고 진지를 점령하면 본격적으로 팔문금쇄진 공략에 나선다. 남동쪽의 생문(맵에 표시 등장)으로 들어가 맵의 체크에 따라 남에서 서쪽으로 돌아 북으로 즉,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동하면서 만나는 적장들을 모조리 물리치면 조인에게 당도할 수 있다. 조인까지 물리치면 팔문금쇄진이 파괴당해 기능을 상실, 남은 적장들을 물리치자. 조인에게 당도하는 사이 적군 일부가 유비군 본진에 머물고 있을 텐데 지시만 제 때 수행하면 잘 버텨주니 걱정하지 말자.
모든 적군을 전멸시키면 맵 중앙에 북산문이 열리면서 맵 1시 방향의 제갈량 거처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바로 당도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중간에 월영이 등장해 길을 막으니 물리쳐 주자.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이벤트 영상 후 스테이지가 끝나며 서서는 한 스테이지 활약하고 유비군을 떠나버린다. 참고로 이번 스테이지에서 조작 무장을 관우로 정하고 말을 부르면 무려 적토마가 등장해준다. 적토벤츠의 스피드와 돌파력을 마음껏 즐기면서 전장을 활보하자.
-클리어 후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5장 '장판 전투' 등장.
< 5장 장판 전투>
-등장 조건-
3장 '서주방위전' 혹은 3장 외전 '관도교란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유비의 목표지점 도착
-패배 조건-
1. 유비, 조작무장 중 패주 혹은 백성의 전멸.
-조작 무장-
조운, 제갈량, 장비.
유비군의 대표적 수난사인 장판파 스테이지. 시작부터 끝까지 유비는 쫓기기에 바쁘다. 일단 시작부터 뒤로는 조순이, 앞으로는 순유가 길을 막아서니(백성의 안전을 생각하면 조순부터 처리하는 게 편하다) 빠르게 격파하자. 이후 제갈량, 유비, 장비, 조운이 전부 장판교에 모이면 아두 발견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서 두 분기로 나뉘는데 조작 무장이 조운이라면 맵 우측에서 두 번째 길을 타고 올라가 주령을 격파하고 아두를 회수, 맵 제일 우측의 길을 타고 내려와 진지를 막는 장남까지 격파하고 다시 장판파로 복귀한다. 그 사이 조작무장이 제갈량이나 장비라면 장판교 상단에 위치한 하후은을 격파하고 화계로 조조군의 진군을 막아야 한다. 좌측 혹은 우측에서 세 번째 길로 올라가서 처리하자. 조운, 제갈량, 장비가 장판파에 합류하면 다시 분기가 발생, 제갈량이 유비를 원호하는 사이에 조운과 장비가 장판파를 지킨다. 조운이나 장비가 조작무장일 땐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으므로 각성난무, 무쌍난무 아까지 말고 오는 적들을 전부 쓸어버리면 그만.
반면에 제갈량은 유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바로바로 수습해야 한다. 장판파에서 남하할 때 유비를 따라가지 말고 맵 우측(조작 무장 시점으로 좌측)으로 돌아 맵을 가로지르는 절벽으로 향하면 유비를 공격하는 여단장과 수하 궁병들이 있다.
이들을 처리하고 왔던 길을 조금만 되돌아가면 초촉과 불화살 부대가 등장, 마찬가지로 빠른 격파가 필요하다.
그 다음 맵 8시 방향으로 가로질러 망루 근처에 대기하고 있으면 유비의 이동에 맞춰 순욱과 투석부대가 등장하니 처리해둬야 한다. 순욱까지 처리하면 제갈량은 유비와 합류하고 장비와 조운도 유비와 합류하기 위해 남동쪽으로 이동한다. 왜 남동쪽이냐면 탈출지점 막바지에 만총과 노포가 등장하기 때문.
조작무장이 제갈량일 때 장비, 조운보다 유비가 빨리 이동하면 이것마저 직접 처리해줘야 한다. 만총을 물리치면 마지막으로 장료가 강습을 거니 백성들이 휘말리기 전에 바로 처리하여 진로를 열자. 장료를 물리치고 유비가 탈출 지점에 도착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클리어 후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6장 '적벽 전투' 등장.
< 6장 적벽 전투>
-등장 조건-
5장 '장판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조조 격파
2. 장료와 허저 격파.
-패배 조건-
1. 간옹, 제갈량, 조운 중 패주(유비 조작)
2. 유비, 조운, 미방 중 패주(제갈량 조작)
3. 유비, 제갈량 미축 중 패주(조운 조작).
-조작 무장-
조운, 제갈량, 유비.
치이느라 바쁘던 유비군의 전환점으로 유명한 적벽대전 스테이지. 시작은 동남풍을 기원하는 제갈량과 이를 위해 기도소를 지키는 조운, 유비의 분투이다. 기도소 남쪽에 조휴, 우금, 하후돈을 물리치자(조작 무장이 제갈량이라면 직접 격파 후 다시 기도소로 돌아와 기도를 재개해야 한다).
기도가 성공하면 사마의가 배를 타고 기도소 전방에 정박하니 마찬가지로 격파. 그럼 사마의의 대화에서 서서가 조조군에 있단 정보를 얻은 제갈량이 방통이 위험하다며 도와주러간다. 장소는 하후돈이 머물고 있던 곳 근처의 선박장. 조작 무장과 패배 조건에 해당하는 무장이 전부 탑승하면 배가 이동하여 조조군 선단에 정박한다. 바로 이동하여 장료를 물리치고 방통을 구하자. 장료 다음엔 조조군 휘하로 들어간 서서의 처리다.
서서를 물리치고 연환계를 성공시키면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일사천리다. 조비를 물리치면 조조가 배를 타고 도망치는데 매복했던 한당이 나타나 조조를 막아준다. 장료가 다시 나타나 조조가 후퇴해버리고 승리조건이 바뀌어서 그렇지. 조조군 선단에 정박했던 곳으로 돌아가 상륙하면 만날 수 있으니 허저와 장료를 처리하자.
-IF 조건-
★화계 후 서서를 발견하면 번성 전투에 영향
★화계 후 서서를 발견하면 성도 전투에 서서 등장
화계를 성공시킨 후 서서의 신변을 걱정하는 메시지가 뜨면 사진의 위치에서 서서를 발견할 수 있다. 맵에는 표시가 나오지 않으니 미리 장소를 숙지하고 있다가 달려가 발견하고 회유하자. 추가 이벤트 영상도 있다.
-클리어 후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7장 '성도 전투' 등장.
< 7장 성도 전투>
-등장 조건-
6장 '적벽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유장 격파
-패배 조건-
1. 유비 패주
-조작 무장-
위연, 황충, 방통, 서서(IF 달성시)
떠돌이 생활을 하던 유비군이 드디어 터전을 얻기 위해 성도로 진군하는 스테이지. 시작은 위연과 황충, 방통과 서서의 루트가 나뉜다.
위연과 황충은 면죽관(초주)과 부성(엄안)을 함락시켜 시선을 끌고 그 사이 방통과 서서는 맵 제일 우측 통로를 따라 이동하여 문지기와 적장들을 격파하고 낙성을 기습해야 한다. 낙성 기습에 성공하면 그 다음부턴 네 조작무장 모두 루트가 동일. 낙성을 제압하면 촉의 원군과 투석기를 부르기 위해 다리를 놓아야 한다. 맵 우측에 표시된 지점으로 이동하면 황권이 복병으로 등장하니 물리치고 원군을 부르자.
그사이 고패와 양회에게 속은 유비가 중앙 진지에 고립 당하는데 어차피 구하려면 가맹관 앞까지 이동하여 뛰어 내려야하니 투석기를 원호하며 적장들을 물리치면서 이동하자. 유비를 구하고 다시 가맹관 앞으로 돌아올 때쯤이면 투석기 공격으로 가맹관 문이 열려있을 것이다. 가맹관 문이 열리고 나면 마대와 마초가 등장하여 길을 막으니 처리해주고 마초와 마대가 귀순 의사를 밝히면 좌우 양측에 막혔던 문이 열리며 모든 장애물이 사라진다. 편한 방향으로 진입하며 적장들을 물리치고 유장을 잡자.
-IF 조건-
★방통의 암살을 저지하면 번성 전투에 영향
★방통의 암살을 저지하면 정군산 전투에 방통 등장
방통이 근처에 있을 때 이 장소로 올라가면 매복하고있던 장임을 발견할 수 있다(방통이 이 장소에서 멀리 있으면 나타나지 않아 근처로 올 때까지 기다리자). 방통이 부상당하기 전에 발견하여 장임을 물리치면 스테이지 클리어 후 방통 사망 이벤트가 나타나지 않는다.
-클리어 후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8장 '정군산 전투' 등장.
< 8장 정군산 전투>
-등장 조건-
7장 '성도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하후연 격파.
2. 조조 격파.
-패배 조건-
1. 제갈량 패주.
-조작 무장-
마초, 마대, 황충, 방통(IF 달성시)
촉 스토리모드 공통루트의 마지막 스테이지. 시작하면 한호와 왕평을 물리처 본진 앞 진지를 점령하자. 그 사이 하후연은 노포를 준비해 정면 진군을 막는데 두 진지를 점령하면 아군의 도발에 의해 맵 왼쪽의 문이 열리면서 일부 적군이 진군을 시작한다.
이제 조작 무장으로 그 길을 타고 올라가(+사다리타고 이동) 만나는 적장들을 하나씩 처리해버리면 천탕산에 있는 장합에게까지 다다를 수 있다. 장합을 물리치면 천탕산을 점령하며 맵 하단(조작무장 시점으론 천탕산 진입시 우측)의 계단으로 올라가자. 강습 버튼 이벤트가 활성화된다.
강습 이벤트 후엔 자동으로 하후연이 있는 진지로 이동하니 하후연과 하후패, 곽회 등을 적당히 처리하고 뒤이어 도착한 조조를 쫓아가 같이 정리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스토리모드 비중에 비해 진행 자체는 일직선이고 별다른 기믹이 없어 쉬어가는 스테이지 느낌이다. 다음 스테이지가 워낙 다이나믹한 스테이지라서 그런 듯.
-IF 조건-
★조휴를 격파하고 승리하면 번성 전투에 영향
서쪽의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서황을 격파했을 때 원군 선봉대로 조휴가 맵 3시 방향에 등장하여 본진으로 다가온다. 이 조휴는 하후연을 물리쳤을 시 자동 퇴각하므로 가던 길을 되돌아와 조휴만 잡아놓고 다시 천탕산으로 향하자. 모든 IF 조건을 갖췄을 때 스테이지 클리어 후 방통이 번성으로 향한다는 이벤트 영상이 나타난다.
-클리어 후 변경점-
촉 스토리모드 9장 '번성 전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