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코리아, 캐주얼 육성 게임 '소울 아일랜드' 스크린샷 공개

그리 코리아(대표 아마노 유스케)는 자사가 출시할 예정인 스마트폰용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의 스크린샷을 금일(30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2위를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소울 아일랜드는 자신이 소유한 정령을 융합, 강화시켜 배틀을 벌이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기존의 팜류 게임들이 단순히 캐릭터 육성과 수집에서 그쳤다면, '소울 아일랜드'는 정령들을 강화해 PvP과 PvE를 진행, 매주 갱신되는 랭킹에도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캐릭터 수집에 재미를 느끼는 게이머들을 위해 자신이 모은 정령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과, 미션형 콜렉션 시스템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정령은 총 120여개가 출시됐으며, 앞으로도 탄생석과 별자리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정령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 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소울 아일랜드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2위를 달성하며 이미 흥행성을 입증 받은 게임이다"며 "정령 융합 시스템과 콜렉션 시스템, 직관적인 배틀 시스템 등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기존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소울아일랜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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