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의 인기 캐릭터 루크와 클로이 ‘로스트사가’에 등장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 윈드러너를 금일(2일) 공개했다.

신규 용병 윈드러너는 동명의 모바일게임을 바탕을 제작된 용병으로 원작의 캐릭터 루크(남)와 클로이(여)로 구성됐다.

신규 용병은 그리핀을 타고 전장을 누비는 캐릭터로 자신과 부딪힌 상대를 날려버리는 윈드런과 무적거인, 소환수 와이번의 응원으로 능력치가 상승되는 와이번의 격려, 상대를 잡아 당겨 공격하는 별자석, 까마귀를 날려 상대를 방해는 다크 콜렉터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용병 출시와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월 2일부터 7일까지 게임 접속 일수에 따라 레어 장비 교환권, 레어 수정 등을 제공하며, 평일 오후 6시에서 8시, 주말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게임 머니 및 경험치 획득량을 2배로 지급하는 버닝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레어 수정을 이용해 기간 한정 장비를 영구장비로 변환하는 이벤트도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에 윈드러너 캐릭터 등장
로스트사가에 윈드러너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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