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7 시나리오 공략 - 위 IF

*1.02 패치, 보통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10장 적벽 전투>

-등장 조건-
9장 '신야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손권 격파
2. 조조의 탈출지점 도착

-패배 조건-
1. 조조 패주

-조작 무장-
조조, 장료, 허저, 전위(IF 조건 달성시)

이번 적벽 전투는 시작 전 분기가 생긴다. 우선 기본적으로 조비와 대화해서 시작하는 정사 루트, 이전 스테이지까지 적벽에 영향을 주는 모든 IF 조건을 만족했을 때 등장하는 곽가와 대화해서 시작하는 IF 루트가 그것이다. 이 두 분기 중 어느 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차후 스토리가 전혀 달라지므로 참고하자. 여기선 곽가와 대화하여 진행하는 IF 루트로 진행한다.

스테이지 시작 후 배 위에 올라온 오나라 강습부대 정보, 제갈탄, 노숙을 처리하란 지령이 뜬다. 이 셋을 처리하면 서서가 화계를 간파, 맵 우측 아래에 위치한 방통을 찾아낸다. 함께 이 방통을 물리치면 동남풍이 불면서 황개와 한당이 화계선을 충돌시킨다. 그러나 이번엔 곽가가 미리 준비를 했기 때문에 충돌 부위에만 불이 붙으며 저 둘을 물리치면 불이 꺼진다. 그러니 방통 처리 후 미리 맵 표시가 뜨는 지점에서 대기하고 있자. 화계를 처리하면 마지막으로 맵 아래에 위치한 채모의 모반을 막아야 한다. 이야기를 할 상태가 아니니 힘으로 처리하자.

이렇게 정사 루트의 적벽 전투에서 발생하는 패배 요소를 전부 배제하는데 성공하면 반격의 때가 찾아온다. 맵 하단에 등장하는 채모가 준비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기도소에 있는 제갈량을 비롯해 만나는 적장들을 전부 물리치고 손권까지 잡아서 스테이지를 끝내자.

-클리어 시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11장 '건업 제압전' 등장

< 11장 건업 제압전>

-등장 조건-
10장 '적벽 전투' 클리어

-승리 조건-
1. 손권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의 패주

-조작 무장-
장료, 전위, 장합, 채문희

적벽대전 승리로 조조군의 장애물은 이제 사라졌다. 남은 건 위풍당당 쾌속 진격뿐. 기세를 탄 위군에게 적은 없다. 스테이지 시작 후 조작 무장이 장합이나 채문희라면 우선 건업남외성을 함락시켜야 하는데 당장은 들어갈 수 없다. 주변의 두 진지를 점령하여 문을 열자. 들어가면 한당과 태사자가 나타나고 이 둘을 처리하면 건업남외성을 함락시킨다. 기세를 몰아 북상하여 다리 위 거점 두 곳도 함락시키자. 그럼 건업성 앞 모든 진지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조작 무장이 장료나 전위라면 본진에서 북상하여 진지를 점령하자.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출현하는 능통, 감녕을 물리친 후 채문희 일행과 합류하면 된다.

건업성 정문으로 이동하여 수비를 맡은 황개와 손상향을 물리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그대로 전진하여 손권을 격파하는 것. 다른 하나는 공순파 무장 5명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 후자의 경우 IF 달성 조건이기도 하다. 어느 쪽이든 성 진입 후 본진을 노리는 육손과 여몽을 격파해야 하지만. 육손과 여몽이 나선 뒤 성 안쪽은 소교와 대교가 각각 문을 막고 있으니 물리치고 문을 열어 저 두 무장을 쫓아야 한다.

건업성으로 되돌아와서 맵 좌측으로 이동하여 시계방향으로 진군하면 주유가 함정을 발동시키니 격파하여 멈추자. 그 후 주태를 격파하고 손권에게 접촉하면 IF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손권 격파 혹은 항복으로 스테이지가 끝난다.

-IF 조건-
★공순파 5명이 항복하면 허창 정변전에서 적 증원이 오지 않는다.

공순파 무장 5명은 설종, 장소, 장온, 육적, 엄준. 엄준을 제외한 네 명은 어차피 진군 진로에 위치하므로 한번에 물리치는 실수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체력이 약 절반으로 떨어진 시점에 알아서 아군으로 귀순한다. 나머지 한 명인 엄준은 건업성안에서 맵 왼쪽으로 북상하여 왼쪽으로 빠지면(오른쪽으로 가면 함정을 설치한 주유와 전투) 나오는 방 안에 있다.

-클리어 시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12장 '합비 전투' 등장.

< 12장 허창 정변전>

-등장 조건-
11장 '건업 제압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적 군단 전멸

-패배 조건-
1. 조비 패주

-조작 무장-
조비, 견희, 하후돈, 하후연

어떤 의미론 IF 이기에 나올 수 있는 가장 IF 다운 스테이지. 스테이지 전체가 그저 적장만 물리치면 그만인지라 주의해야 할 움직임이나 기믹은 없다. 나오는 적장들이 워낙 참신해서 그렇지. 스테이지 시작 후 남하하여 왕충을 격파, 그 다음 진입하는 부실에서 적병들을 털어주고 맵 중앙으로 이동하자.

이 때부터 장각 3형제가 등장해서 본색을 드러내고 전부 물리쳐서 맵 가장 아래에 위치한 방에 들어가면 적장으로 허창에 없을 조조가 나타난다. 이 가짜 조조까지 물리치면 맵 우측 상단에 왕충이 다시 출현, 쫓아가 다시 물리치면 이벤트 영상과 함께 이번 스테이지의 범인 좌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후 위치를 맵 중앙 상단의 왕좌로 이동하니 쫓아가자.

진로에 나타나는 동탁, 원소, 여포, 유관장 3형제를 차례대로 격파하여 좌자까지 처리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런 스테이지를 제작 하셨습니까? 오메가 포스이시여.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13장 '남군 추격전' 등장

< 13장 남군 추격전>

-등장 조건-
12장 '허창 정변전' 클리어

-승리 조건-
1. 유비 격파
2. 조운, 장비, 관우 격파

-패배 조건-
1. 조조의 패주

-조작 무장-
곽가, 방덕, 왕이

손오가 항복한 이상 남은 건 유비 하나. 그러나 호락호락 붙잡힐 낌새는 없어 보인다. 시작 후 열심히 도망가는 유비를 쫓아야 하는데 벌써 조운이 등장하여 길을 막는다. 이걸 뚫고 전진해도 그 다음은 천하의 장비. 전위가 장비를 상대하는 동안 다른 적장들을 물리쳐서 길을 열자. 맵 우측 끝까지 이동하여 북상하면 복병이 출현, 화계가 발생한다.

진진을 물리치면 불이 꺼지니 중간 통로를 가로질러 우회하자(시간이 급하다면 화계를 무시하고 통과하는 방법도 있다). 다시 전진을 시작하여 노포를 뚫고 요화를 물리쳐 문을 통과하면 통로가 막힌 걸 발견한다.

그럼 맵을 좌측 대각선으로 가로 지르면서 적장들을 물리쳐야 한다. 관우를 물리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적장들을 처리하면서 계속 쫓아가면 유비가 결국 도망, 대신 조운, 관우, 장비가 다시 등장하며 승리조건이 2번으로 바뀐다.

-클리어 후 변경점-
위 스토리모드 14장 '백제성 전투' 등장.

< 14장 번성 전투>

-등장 조건-
13장 '남군 추격전'를 클리어

-승리 조건-
1. 유비 격파

-패배 조건-
1. 만총 패주

-조작 무장-
조조, 조비, 하후돈, 하후연

스테이지 시작 후 우선 본진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근처에 있는 적장들을 정리해야 한다. 그 다음 강을 건너온 조운을 물리치면 중앙에 연고가 길을 막으면서 분기가 발생, 하후돈과 하후연은 조운이 타고 온 배를 타고 강습에 나서고 조조와 조비는 맵을 남하하여 육지로 이동한다. 하후연과 하후돈의 경우 이동 중에 받는 노포의 습격은 배에 실린 노포로 반격하고 배에 관평이 올라타면 바로 정리해주자. 조조와 조비는 남쪽 길을 따라가면서 축융을 비롯한 남만 장수들, 월영을 묻어드리고 백제성으로 접근할 수 있다.

백제성에 접근하면 간옹을 물리치고 투석기를 설치해야 한다. 당연히 근처에 있는 관우와 장비 등 적장들이 덤벼드니 공작병의 체력에 주의하면서 모두 처치하자. 설치한 투석기에 탑승하여 백제성문을 파괴하면 진입하여 나머지 적장들을 물리치고 유비까지 처리하자. 중간에 등장하는 마초와 마대의 경우 왕이가 막아주기 때문에 직접 나서서 처치하지 않아도 스테이지 클리어에 지장이 없다.

-클리어 후 변경점-
시나리오 셀렉트에서 IF 조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