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에 신규 서버 ‘팔츠’ 추가, 새로운 모험의 기회 열렸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에 신규 서버 ‘팔츠’를 추가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지난 5월 3일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주말 회원수 20만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가 급증해 게이머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서버 ‘팔츠’를 추가 오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팔츠’ 서버는 모나크를 처음 접한 게이머들을 위해 기존 서버 통합 경매장이 한시적으로 별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서버간 시세차이 등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 시 모나크와 관련된 글자를 모으면 ‘감정 보급상자’, ‘강화석’ 등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길드용 던전에서 ‘우정의 징표’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길드 3개를 각 서버별로 선발해 길드원 전원에게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해 ‘강화성공주문서’,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서비스 시작 한 달도 채 안되어 서버를 연이어 오픈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게이머의 성원에 보답함은 물론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