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의 신', 신규 세트덱 발매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게임 '야구의 신'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그 등급별 미션 108개가 추가되고, 올스타, 골든글러브 등의 '메인 세트덱'과 타자, 투수 속성이 들어간 '서브 세트덱'이 새롭게 등장하게 된다. 더불어 '선수 조합 확률'이 대폭 상향되며, 신인왕, 멀티포지션 선수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라인업 페이지와 선수카드의 강화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UI가 개선되고, 신규 게이머를 위해 최초 구단 생성시 프리미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인권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게이머들의 편의와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도록 구성됐다"며, "기록의 리얼리티가 주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만의 즐거움을 '야구의 신'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구의 신' 홈페이지(http://ao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