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함께 퐁퐁퐁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 기부금 전달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에서 진행된 '다함께 퐁퐁퐁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다함께 퐁퐁퐁 사랑의 발도장'은 게이머들이 친구에게 보낸 발도장 누적 개수에 따라 병들거나 다친 길고양이들을 위한 치료 기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넷마블은 지난 11일 고양시 문화광장에서 열린 고양시 동물보호축제에서 '고양시 캣맘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다치거나 병든 길고양이들의 치료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씨는 "현재 6마리의 고양이를 키울 정도로 동물을 너무 좋아해 '다함께 퐁퐁퐁'에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런 의미 있는 행사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양시 캣맘협의회'의 서주연 대표는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전국의 캣맘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나눔활동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넷마블 사회공헌팀 이수민 팀장도 "이번 캠페인은 게이머들의 꾸준한 성원을 다시 사회에 보답하자는 취지다"라며, "반려동물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는 직원들의 뜻을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