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슈팅 리듬 게임 '오투잼 슛'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모모(대표 강영훈)는 자사의 슈팅 리듬게임 '오투잼 슛'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구글플레이 및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오투잼 슛'은 상단에서 떨어지는 노트를 터치하는 동시에 노트를 던져 화면 상단의 레코드판을 부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리듬게임의 손맛을 즐기면서 동시에 슈팅 게임의 타격감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총 4개의 음악 장르에 따라 스테이지가 구성돼있어 취향에 맞게 곡을 선정할 수 있으며, 게임 내 화폐인 GP를 사용해 잠겨있는 스테이지를 열고 배경이미지와 노트를 변경하며 나만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모의 전준영 팀장은 "음악게임 전문 회사로서 기존의 리듬게임의 재미에 충실한 '오투잼 U', 한 손으로 플레이하는 '오투잼 팝'에 이어 새로운 형식의 '오투잼 슛'을 서비스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전형적인 노트 방식을 탈피해 타격감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한 만큼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하는 게이머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새로운 게임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오투잼 슛'은 출시를 기념해 5월14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기존 가격인 2000원에서 1000원으로 50%할인된 가격으로 구글플레이 및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잼' 프랜차이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o2ja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