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게이머의 다양한 경험 주제로 한 체험 부스 선보여

금일(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굿게임쇼 코리아 2013' 전시회에 참가 중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게이머가 게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굿게임쇼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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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부스에서는 두뇌 계발, 동작 인식, 창조, 시뮬레이션, 교육, 등의 주제 하에 각각의 특징에 해당되는 플레이스테이션3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 게임들이 전시됐다.

특히 지난해 출시돼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저니'와 최고의 레이싱 시뮬레이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란투리스모5', 환상의 마법 세계를 주제로 한 '원더북', 시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사운드 셰이프' 등의 게임들이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굿게임쇼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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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장에는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시네마틱 액션 어드벤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체험 부스가 국내 최초로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SCEK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디오게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해 선보일 수 있었다"며 "방문객 분들의 반응도 우리의 의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재미와 체험 기능에 충실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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