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 굿게임쇼서 한-중 모바일 게임 교류 디딤돌 놨다
다에리소프트는 지난 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굿게임쇼 2013'에서 국내와 중화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Aiyao', 'Miaobo', 'iFree Studio' 등 총 3개 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에리소프트는 중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국내 퍼블리싱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의 유명 모바일 게임들을 꿈의 시장이라고 불리는 중화권 모바일 게임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다에리소프트의 유다엘 대표이사는 "국내 개발사들이 겪는 중화권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같이 고민하고 다양한 게임들을 중화권으로 효율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에리소프트 홈페이지(www.daeri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