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지 말고 부딪혀라! '가속스캔들forKakao'출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모바일게임 '가속스캔들 for kakao'(이하 '가속스캔들')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가속스캔들'은 장애물을 피하기만 했던 기존 레이싱 게임과 달리 차량과의 충돌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으로, 부스터를 활용해 경쟁 자동차를 파괴하는 시원시원한 재미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강점이다.
또한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친구들과의 기록 경쟁도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친구와 1:1 대결을 펼칠수 있는 PvP모드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친구 30명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특별 차량인 '레드드래곤'이 지급되고, 게임 전체 랭킹에서 일정 수준을 달성하면 베스파 스쿠터, 갤럭시S4, 차량용 블랙박스, 주유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동균 사업팀장은 "충돌을 통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