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 기대작 '신의대륙' 오는 6월 4일부터 2차 테스트

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신의대륙'의 2차 테스트를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신의대륙은 완미세계의 북경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기존 완미세계 게임의 장점이었던 온라인 게임 초보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성을 두루 갖춘 게임이다.

신의대륙 2차 테스트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1차 테스트에서 플레이했던 정보가 그대로 이어진다.

1차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차 프론티어테스트에서 진행된 '신의대륙'에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연금복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는 2차 테스트에서도 계속되며, 2차 테스트 기간에 게임 플레이 후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공유하면 심사 및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레벨달성 이벤트를 업그레이드 하여,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OBT 이후 착용할 수 있는 의복아이템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 40레벨 달성 게이머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홈페이지(http://god.nextgame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