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50번째 서버 '커츠'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50번째 서버인 '커츠'의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커츠' 서버는 오는 6월 1일 오전 8시에 오픈 될 예정이며 최고레벨이 55레벨로 제한돼 '리니지'의 초창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버 오픈과 함께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출정 100만 다크 기사단' 이벤트를 통해 50레벨 변신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레벨인 5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1,000명은 유용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커츠의 포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0명의 대상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각 직업을 대표하는 4명을 선정해 리니지 운영자가 직업 각 캐릭터의 이름을 '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 등 '리니지'의 직업명으로 캐릭터 이름을 바꿔준다.

이와 함께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픽시의 가호' 이벤트에서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PC방 전용 사냥터인 '커츠의 훈련소'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경험치와 아이템들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표준이용권을 구매한 게이머에게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모어 티셔츠'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15년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 서버를 오픈 했다"며, "동등한 조건에서 새롭게 경쟁할 수 있는 '커츠' 서버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50번째 서버 카츠 오픈 기념
이벤트
리니지 50번째 서버 카츠 오픈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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