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새로운 전장 콘텐츠 선보인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전장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전장 콘텐츠 '훈련소 전장'은 총 5명씩 홍군과 청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본인이 속한 팀의 방어탑을 지키면서 상대방의 방어탑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장에서 승리한 팀은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명예 점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스엘게임즈는 '빈 악보' 아이템을 이용해 직접 악보를 만들거나 다양한 음색을 가진 악기들로 완성된 악보를 연주할 수 있는 '작곡'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PD는 "훈련소 전장은 많은 게이머 분들이 기다려 오신 콘텐츠 중 하나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아키에이지의 전투 스킬 및 전략적인 요소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