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워게이밍 재팬' 설립하고 일본 진출 가시화 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일본 도쿄에 워게이밍 재팬을 설립하고 글로벌 성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워게이밍 재팬'은 일본 내 게임 마케팅과 서비스 및 월드오브탱크의 고객 지원 등 현지 퍼블리싱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CEO 빅터 키슬리는 "워게이밍의 글로벌 성장 계획에서 일본은 전 세계 핵심 비디오게임 시장 중 하나임과 동시에 현재 온라인게임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라며, "이번에 설립된 도쿄 지사에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삼고 최고의 스텝들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워게이밍 재팬'의 대표 가와시마 야스히로도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 워게이밍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워게이밍이 일본 내에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게이밍 홈페이지(www.warg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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