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삼국판타지' 6월 2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진행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 이하 다음)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웹게임 '삼국판타지'의 비공개 테스트가 금일(30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삼국판타지'는 중국의 개발사인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삼국지의 명장을 등용할 수 있는 명장 시스템과 턴 방식의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삼국판타지'의 주요 콘텐츠를 모두 즐겨볼 수 있을 예정이며 게임의 시스템과 안정성 등에서 주로 점검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캐릭터를 생성만 해도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머니인 100금화가 지급되며 추첨으로 5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웹게임을 '삼국판타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난세천하'와 '삼국야망' 등으로 쌓아온 웹게임 운영 노하우로 '삼국판타지'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판타지' 홈페이지(http://3f.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