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야구의 신 판타지' 공개 서비스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야구 온라인게임 '야구의 신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야구의 신 판타지'는 9개 구단의 선수들로 자신만의 라인업을 설정하고 선수들의 실제 활약 정도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의 야구 게임이다. 특히, 전날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기록에 따라 가상리그의 스코어와 순위가 산출되어 매일 새로운 리그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야구의 신 판타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7월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야구의 신 판타지'의 서비스를 알린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 입장권이 1인 2매 증정된다.
더불어 매일 게임에 방문한 게이머에게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트레이드권이 1일 1회씩 지급되고,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할 경우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인권 사업부장은 "게이머들에게 좀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신개념 야구게임 '야구의 신 판타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는 프로야구의 묘미를 가상의 리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구의 신 판타지' 홈페이지(http://ao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