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일본의 모바일 마케팅 기업 '미탭스'와 MOU 체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일본 최대의 모바일 마케팅 기업 '미탭스'(대표 사토 카츠아키)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의 일본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금일(3일) 전했다.

'미탭스'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런칭 프로모션부터 실제 과금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수익화 플랫폼 회사다. 또한, 지난 6월 24일부터 일본 라인주식회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라인 프리코인의 글로벌 판매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미탭스'는 와이디온라인의 일본 자회사 '아라리오'를 통해 일본에 서비스 되는 국내 게임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파트너스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아라리오'에서는 일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조건인 번역, QA, CS 등 게임 운영 전반과 시스템 운영을 제공하고, '미탭스'는 안드로이드 수익화 플랫폼을 통한 과금화 마케팅 등 일본 시장 정착을 위한 구글 마켓 런칭 전략 및 진성 게이머 집객을 위한 컨설팅을 제시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 박광세 이사는 "'미탭스'와 와이디온라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본 게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개발사에 현실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수 년간 일본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온 '아라리오'와 일본 최고의 안드로이드 수익화 플랫폼 기업인 '미탭스'와의 제휴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이디온라인 홈페이지(www.y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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