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의 원작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절대쌍교’ 캐릭터 공개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웹게임 ‘절대쌍교’의 캐릭터 시스템과 원화 일러스트를 금일(4일) 공개했다.
‘절대쌍교’는 양조위와 유덕화 등의 배우들이 연기를 펼쳤던 영화 ‘절대쌍교’와 고룡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무협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절대쌍교’의 캐릭터시스템은 남녀 각 1종씩 캐릭터를 무기와 방어구에 따라 다른 캐릭터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직업과 종족의 제약 없이 창, 검, 암기 등 모든 무기를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절대쌍교’의 캐릭터 원화 일러스트는 창과 검을 들고 있는 여자 캐릭터 2종과 암기 능력을 사용하는 남성 캐릭터 1종이며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모습으로 구현됐다.
쿤룬코리아의 ‘절대쌍교’ 담당자 도지웅 실장은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원화는 고룡의 인기 무협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일러스트로 구현해낸 것”이라며, “쿤룬에서 자체 개발한 쿤룬코리아의 11번째 야심작인 ‘절대쌍교’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