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돌의 가호를 받은 '라임 오딧세이', 금일 공개 서비스 실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임 오딧세이: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의 공개 서비스를 금일(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그 동안 진행된 테스트에서 15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 게이머들이 높은 참가율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음은 이번 공개 서비스에 맞춰 오는 7월 6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인기 아이돌 헬로비너스와 함께하는 '헬로 라임 TV'를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6명의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해 등장할 예정이며, 해당 방송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무지개 샤오' 몬스터를 사냥한 게이머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무지개 샤오' 100마리를 잡은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한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가, 50마리 이상 사냥한 게이머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이, 10마리를 사냥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는 '다음 캐시 5,000원 권'이 제공된다.
다음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 오딧세이'가 금일 약 일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올 '라임 오딧세이'의 시작을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