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걸음 내딛는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 / 이하 한게임)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악몽 던전의 상위 던전 '베라트의 비밀기지'와 1분 30초 동안 총알을 피할 경우 자신의 성적이 랭킹으로 표시되는 이벤트 던전 '대부호의 보물창고'가 추가된다.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차후 '베라트의 비밀기지'의 나머지 던전 1종과 신규 직업 '블레이드댄서', 신규 모드 '보스 러쉬' 등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매일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누적한 게이머 중 랭크 1위 게이머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2위부터 100위까지의 게이머들에게 문화상품권을 각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하는 게이머에게는 5레벨 상위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 상자가 지급되며, 45레벨까지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이 밖에도 드랍율 1.5배 이벤트와 PC방에서 접속하면 경험치와 드랍율,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스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