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 '라인 플러피 다이버'로 글로벌 시장 진출
핫독스튜디오(대표 김민우)는 자사에서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 '플러피 다이버'의 라인 플랫폼 버전 '라인 플러피 다이버'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라인 플러피 다이버'는 지구온난화와 인간의 공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하프물범이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이번 라인에 출시되는 버전에서는 친구와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경쟁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핫독스튜디오는 '라인 플러피 다이버' 이외에도 네오윈게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두의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중국 360를 통해 진행한다. 더불어 자사의 모바일 개발 노하우와 자체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라인업 역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핫독스튜디오의 김민우 대표는 "라인를 통해 핫독의 대표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게임 게이머들에게 보다 우수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핫독스튜디오 홈페이지(http://www.hotdogstud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