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과 미팅을! '라임 오딧세이', '헬로 라임 TV' 2차 생중계 진행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임 오딧세이: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에 '헬로 라임 TV' 2차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헬로 라임 TV'는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라임 오딧세이' 속 캐릭터로 등장해 팬 미팅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지난 6일 진행된 1차 팬미팅에서는 시청 인원이 2만 1,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었다.
이번 '헬로 라임 TV'에서는 인기 캐스터 '단군' 김의중, '빛돌' 하광석 캐스터와 헬로비너스가 함께 하는 토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2부에서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게이머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게임 속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음은 '라임 오딧세이'의 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무지개 샤오'를 100마리를 사냥한 게이머 중 매주 3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50마리 이상 사냥한 매주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권'을 각각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http://pub.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