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중국 시장서 돌풍 '앱스토어 매출 2위-무료 1위'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밀리언아서'가 지난 18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자마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중국 ‘밀리언아서’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190만 명의 사용자를 모집하고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밀리언아서’를 서비스한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모두 통틀어서 중국 ‘밀리언아서’가 18일 오픈 당일에 DAU(일이용자)의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밀리언아서는 액토즈 자회사 메이유가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샨다의 안정적인 결제시스템과 온라인게임 운영 노하우의 최대 장점을 살려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액토즈가 카카오톡의 플랫폼 없이 한국에서 ‘밀리언아서’를 No.1 게임 반열에 올렸던 것처럼, 이번 중국 서비스에서도 중국 통신사, 위챗, 360 등 주요 유통채널과 연계 없이 모기업인 샨다게임즈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독자 론칭하여 당당히 중국 No.1 게임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전동해 대표는 "중국 밀리언아서가 애플앱스토어 2위를 기록한 것은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액토즈&샨다의 서비스 전략이 성공했다고 본다. 모바일게임 사업 방향에 혼란을 겪고 있는 중국의 대형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들도 유력 유통채널을 이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성공한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액토즈가 1년간 준비한 중국 모바일 사업 기반의 효과가 확인된 만큼 향후 액토즈의 다양한 게임들의 중국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밀리언아서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 되었으며, 중국 밀리언아서 홈페이지(http://ma.sdo.com)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